두 사람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기에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을 소개합니다. 신혼부부들이 실제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아래 3가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래 대출상품 클릭으로 걱정과 고민을 해결하세요. |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 결혼한 지 7년 이내거나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지원 전세자금 대출입니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7,500만 원 이하이고, 순자산이 일정 기준(2025년 기준 약 3.45억 원 이하)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수도권 최대 3억 원까지 저금리(연 1.9~3.3%)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2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해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전셋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입니다.
일반 버팀목전세대출 : 무주택 세대주를 위한 정부지원 전세자금 대출로, 연소득 5,000만 원 이하(신혼부부는 7,500만 원 이하), 순자산 3.45억 원 이하인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은 최대 3억 원, 지방은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되며, 금리는 연 1.8~3.6% 수준입니다. 기본 2년 만기로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해 전세금 마련이 어려운 서민과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입니다.
신생아 특례 전세대출 : 신생아를 출산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정부 특례상품으로, 자녀 출생 후 2년 이내의 무주택 세대가 대상입니다. 기존 전세대출을 보유한 가구도 갈아타기가 가능하며, 부부 합산 연소득이 최대 2억 원 이하로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세금의 80% 범위 내에서 수도권 최대 5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금리는 연 1.1~3.0% 수준으로 매우 낮아 자녀 출산 가구의 주거 안정을 돕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2025년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금 대출 관련 최신 뉴스 요약
1.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전세대출
2025년 3월 기준으로 부부 합산 연소득 기준이 기존 5천만 원에서 7천~7천500만 원 이하로 완화되어 이용자가 늘어났습니다. 우대 조건 중 전자계약 체결, 자녀 수 등에 따른 금리 우대 폭 확대되어 실질 이자 부담이 더욱 줄어들었습니다.
2. 일반 버팀목전세대출
2025년 6월 13일부터, HUG가 소득 심사를 도입하여 신청자의 상환능력에 따라 대출 한도가 산정되도록 바뀌었습니다. 소득이 낮을 경우 최대 80% 한도라 하더라도 실제 대출 한도가 축소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대출 금리가 기준금리 상승 반영으로 0.2%p 인상되어, 기준은 연 2.85~4.15%로 조정되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3. 신생아 특례 전세대출
2024년 11월, 맞벌이 가구도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이 1.3억 원에서 2억 원 이하로 확대되어 더 많은 신생아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2025년에는 소득 기준 상향을 검토 중으로, 최대 2.5억 원까지 확대될 가능성과 다자녀 가구 우대 금리 확대(기존 0.2%p→0.4%p)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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